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VS [[미도리야 이즈쿠|데쿠]] ==== ||[[파일:Overhaul_fused_with_Shin_Nemoto.png|width=100%]]|| || '''네모토 신과 융합한 모습''' || >'''이런 놈들이 내 계획을 망치게 놔둘 것 같아?! 응? 네모토...! 싫지?! 내가 이런 식으로 끝나는 건!!''' >네모토. 그간 정말 잘해줬다. 너라면 날 위해서 '''죽을 수 있지?!''' >르밀리옹. 넌 확실히 나보다 강하더라. 그래도 '''역시 전부 무로 돌려놨어.''' >'''자, 에리를 돌려주실까?''' 데쿠가 난입한 직후 왼쪽 어깨에 주먹을 때려박으며 끝나는가 싶었지만, 밀리오가 걷어차 던졌던 크로노를 머리를 수복시켜 회복해놓은 상태였으며, 때문에 크로노의 능력에 당한 이레이저 헤드가 눈을 깜빡이는 걸 막지 못하고[* 긴 바늘에 맞는 건 느려진다. 이것 때문에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오버홀의 능력이 돌아왔다.], 때문에 능력이 돌아온 오버홀은 우선 공간 전체에 바위가시를 솟구치게 만들어 이레이저의 시야를 차단한 다음 [[키메라|'''자신과 네모토의 몸을 분해, 수복'''해서 하나로 합쳐 '''괴물이 됐다.''']][* 네모토의 몸은 오버홀의 팔 부분이 되어 4개가 됐고 그중 오른팔 하나엔 네모토의 가면의 눈부분과 손바닥엔 입이 달린 형태가 됐다. 또한 오버홀이 쓴 쉬나벨 마스크 또한 몸의 일부가 된 듯이 끝부분이 입처럼 벌어져 있다.] 사예팔재회의 주력도 대부분 구속되거나 리타이어했고 본인도 완전히 몰린 상황이라 사실상 [[최후의 발악]]을 하는 셈이다. >그래.... 르밀리옹도 그런 식으로 버티더라. 포기하지 않은 인간의 저력은 얕잡아볼 수 없지. >'''[[가스라이팅|너 때문에 또 죽는 거야! 이게 네가 원하는 거냐?! 에리!!!]]''' [[서 나이트아이]]가 미래 예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몇 분 동안 버티는 것이 한계였으며,[* 이는 괴물이 된 오버홀의 전투력이 나이트아이가 이길 가능성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이트아이가 약한 것은 절대 아니며 오히려 상위권 정도에는 우습게 드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결국 '''왼팔이 완전히 잘리고 복부를 관통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결국 [[서 나이트아이]]는 이때 입은 부상으로 향년 38세로 사망한다.] 이후 [[미도리야 이즈쿠|데쿠]]의 [[원 포 올]] 20%와 맞붙는데, 르밀리옹과 서보다 "빠르지만 선이 단순하다"며[* 미도리야의 전투 센스와 테크닉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오버홀이 미도리야한테 "힘과 속도 뿐이다." 라고 말했는데, 일종의 복선이였던 셈.] 피하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주었고, [[미도리야 이즈쿠]]의 발과 팔을 꿰뚫고 움직임을 봉쇄시킨다.[* 만약에 지면이 컸더라면 미도리야는 이미 죽고도 남았을 것이다. 미도리야 본인도 "지면이 컸다면 커다란 가시로 끝장났을 거야!"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후 네모토의 개성을 발동해 에리를 부른다. 오버홀의 말에 자신에 의해 모두 죽을까 걱정한 에리는 결국 돌아오고 만다. 에리를 데려가려던 이즈쿠에게서 에리를 빼앗은 뒤,[* 이때 땅바닥에서 치솟은 돌기둥이 에리를 강타해 몸이 떠올랐다.] 빌런 연합과 히어로 팀의 본의 아닌 도움으로 지상으로 뚫린 구멍으로 개성을 이용해 돌기둥을 치솟게 만들어 그 위에 올라타 탈출하려 한다. 이 때 회상으로 과거 두목에게서 에리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되고,[* 오버홀의 친딸은 아니었고, 전 두목의 딸이 결혼하기 위해 조직을 뛰쳐나간후 낳은 딸로 전 두목의 손녀, 에리는 무의식적인 개성 발동으로 아빠를 사라지게 해버렸으며, 남편을 잃은 전 두목의 딸은 저주받은 아이라며 에리를 조직에 버려버린다. 전 두목은 사라지는 면이 치사키와 개성이 비슷한것 같다며 치사키에게 에리를 돌보게 했고, 에리의 개성을 연구한 치사키는 [[되감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진정한 에리의 개성]]을 알아채고 에리를 실험체로 사용하게 된다.] 에리의 개성을 시험하다가 그녀의 개성이 어떤 것인지 알아내게 된다. 회상이 끝난 직후 각성하게 된 에리에 의해 네모토와의 융합이 풀리게 된다. ||[[파일:오버홀_융합(카츠카메_리키야).jpg|width=100%]]|| || '''카츠카메 리키야와 융합한 모습''' || >'''개성 인자를 소멸시켜 인간을 정상적으로 돌려놓는 힘...! '개성'으로 성립한 이 세계를! 그 섭리를 파괴할 만한 힘.... 그게 바로 에리다!! 그 가치도 모르는 애송이가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큰 그림을 보려 하지 않는다니까!! 내가 무너뜨리는 건 이 '세계'!! 구조 그 자체다!!''' >'''눈앞의 작은 정의 밖에 모르는 주제에... 감정론만 내세우는 히어로 주제에...! 방해하지마!!''' 자신의 품을 벗어나 도망치려는 에리를 필사적으로 빼앗기 위해 데쿠를 공격하지만, 그 순간 에리의 능력으로 [[원 포 올]]의 반동 데미지가 상쇄된 데쿠가 지상으로 날아올라 사라진 것을 보고 잠시 벙찐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충격의 여파로 대미지를 입은 오버홀은 빠르게 자신을 수복하고, 기절해있는 리키야에게 다가가[* 이때 "큰 형님의 숙원을 이루기 위해 네가 있는 거다, 에리" 라고 말하는데, 선대 두목이 바라던 건 '야쿠자가 양지에서도 떳떳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다시 한 번 분해 & 융합하여 괴물 같은 모습이 되어 지상으로 튀어나온다.[* 이 괴물의 모습이 [[리카르도 어빙]]의 B.O.W 형태를 생각나게 한다. 거대한 조인(鳥人)형 괴물의 입 안에 오버홀의 상체가 붙어있는 식.] 그리고 데쿠에게 에리의 개성은 저주받은 능력이며, 그대로 데리고 있으면 모든 게 무로 돌아가니 자신이 에리를 분해하는 것 말고는 막을 길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미도리야는 에리가 부상을 '되감는' 속도 이상으로 자신이 상처입으면 된다는 역발상으로 풀 카울 100%를 사용한다. 과거의 치사키는 보육원에서 개성의 근원에 대한 추론이 적혀있는 책을 읽으며 '''[[질병|병]]'''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개성의 시작이 미지의 바이러스가 생쥐를 통해 세계에 퍼진 것이라는 이야기. 현대 시점에서는 개성특이점 수준의 오컬트 같은 이야기다.] 오버홀은 자신이 에리의 힘에 대해 연구를 거듭하여 육체를 되감는 것만이 아닌, 종(種)으로서의 흐름, 즉 '''개성 인자를 소멸시키고 사람의 몸을 정상으로 되감게 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말을 통해 오버홀이 개성이란 힘을 질병이나 돌연변이 비슷한 부정적인 것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성으로 이루어진 세계의 이치(理)를 부술(壞) 정도의 힘이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리(壞理)]]라고 외친 뒤, 가치도 모르는 녀석이 이용할 물건이 아니라며 주변의 지형을 변형시켜 데쿠를 공격한다. 그러나 원 포 올 풀 카울 100% 상태의 데쿠의 일격에 공중으로 날아가버리고 만다. 대미지를 입고 날아가던 중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되는데, 여기서 오버홀이 짠 계획의 전모가 드러난다. 과거 전대 두목이 멀쩡했던 시절부터 치사키는 사예팔재회를 부흥시킨다는 목적으로 전대 두목의 이상에 반하는 행동[* 조직의 구역에서 설친 사람(상대는 10대라고 언급됐다.)에게 본보기 삼아 중상을 입히거나, 약물 사업 쪽에 손을 대는 등.]을 계속하고 있었다. 전대 두목은 은혜를 갚으려는 건 알지만 너무 과격하다며, 자신이 정한 협객의 길에서 벗어나는 짓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치사키는 그런 두목의 행동을 이상을 늘어놓기만 한다면 그저 죽어갈 뿐이라고 생각하며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쉬나벨 가면을 쓰고서 전대 두목에게 자신이 짠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 개성 파괴탄 미완성품을 세상에 몇 개 뿌려 존재를 알린다. 히어로를 무력화할 수 있기에 누군가는 반드시 원하게 될 것이다. * 원하는 자들의 욕구를 부추겨 완전히 개성을 없앨 수 있는 개성 파괴탄 완성품을 비싼 값에 판다. * 개성 파괴탄이 세상에 어느 정도 알려지면 이제 '''되감기를 통해 개성을 부활시킬 수 있는 혈청'''의 존재를 알린다. * 히어로에게는 혈청, 빌런에게는 총과 총알을 보급하여 에리의 육체를 원료로 하는 독점 체제로 시장을 지배한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리]]의 신변은 [[인간 말종|요만큼도 신경 쓰고 있지 않다]].] 장황한 계획을 설명하여 이걸로 팔재회의 위상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전대 두목은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 아이]]와 인간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면서 그의 제안을 거부[* 참고로, 에리는 두목의 손녀이다. 즉, 그녀의 '''친할아버지'''인데, 그것도 고작 6살밖에 안 된 아이의 살점을 도려내어서 파는 장사를 제안하면 거부당하는 것이 어찌고보면 당연하다. 이런 혈연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고려못하는 오버홀이 얼마나 정신나간 인간인지 알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겠다면 조직에서 나가라고 말한다.[* 두목의 말로 미루어 보아 제안을 했던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듯하다. 즉, 퇴짜를 맞고도 끈질기게 부탁을 했던 것. 그렇기에 두목도 인내심이 완전히 바닥이 나 치사키를 쫒아내력 했다.] 하지만 치사키는 자신을 거두어준 당신에게 보답을 하고 싶을 뿐이라며 "입 다물고 봐주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독백으로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영웅인 줄 아는 병자들]]이 은인인 전대 두목을 구석으로 내몰았다고 말하며, 계획이 궤도에 올라서고 조직이 커지면 [[배은망덕|다시 수복해 줄테니까 기대하라고]] 말하며 회상이 끝난다. 오버홀이 두목에게 무언가 손을 썼다는 게 확실해진 상황. 아무래도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부분만 남기고 뇌를 건드려서 식물인간 상태에 빠트려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Deku_barrages_Overhaul_at_100%.gif|width=100%]]||[[파일:Deku_vs._Overhaul.gif|width=100%]]|| ||<-2> '''오버홀 VS 데쿠''' || 다시 돌아와 현재. 아무도 대국을 볼 줄 모른다고 짜증을 내면서 자신이 부수는 것은 세계와 구조 그 자체이고, 눈 앞의 정의와 감정론으로 히어로 행세나 하는 주제에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하며 데쿠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올마이트|100% 출력]]의 데쿠의 이동 속도에 반응조차 못 한다. 그리고 [[오라오라|수복조차 제대로 하지 못 할 정도로 빠른 데쿠의 주먹 러쉬]]에 [[참교육|처참하게 박살나고]] 종국엔 데쿠의 오른 주먹이 얼굴에 제대로 꽂혀 가면이 벗겨지며 날아간다.[* 에리의 개성이 아니었으면 데쿠는 풀 카울 100%를 사용하지 못했을테니 그야말로 천벌이 내려졌다.] 이후 정신을 잃은 채로 데쿠에게 내팽개치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사예팔재회를 빌런 조직이라고 욕한 사람과 싸움을 벌여 다친 치사키를 전대 두목이 나무라지만, 이때 '''[[야쿠자|극도(極道)]]가 하면 안 되는 일이지만 자신의 체면을 지켜주려고 해서 고맙다'''는 전대 두목의 대사를 회상하고는 '''기절한 상태에서'''[* 이때 치사키의 전신에 두드러기가 돋아난다.] 다시 데쿠를 향해 공격한다.[* 사실 저 전대 두목은 '하면 안 될 짓이라는 게 있긴 하지만 나를 위해 해준 그 마음씨만은 고맙다'라는 의도로 말한 건데, 오버홀은 이걸 ''''나를 위해서라면 하면 안 될 짓도(어떠한 짓도) 해도 된다''''라고 왜곡해서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일격도 폭주하는 에리의 개성으로 인해 실패, 카츠카메 리키야와의 융합도 풀려 정신을 잃은 채로 [[우라라카 오챠코]]에게 구속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